달려야하니

달려야하니는 영화 '달려라 하니'의 제목을 비튼 닉네임입니다. 원래 정식 제목 '달려라 하니'에서 동사의 어미를 약간 비틀어 '달려야 하니?'라는 반문형, 혹은 상황을 설명하는 식으로 변화시켜 익살스러운 느낌을 더합니다. 친숙한 어린이 만화의 제목이 어색하게 바뀌며 웃음을 자아냅니다.